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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타운 / "30일만에 식스팩 만들기", "30일만에 뱃살빼기" 어플 소개

소프트랩스 2020. 2. 7. 18:00

알씨타운 / "30일만에 식스팩 만들기", "30일만에 뱃살빼기" 어플 소개

 

Intro
이젠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같은 다양한 식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면서 비만 문제도 함께 자연스러워졌어요.
때문에 운동산업이 크게 발전했고 여가시간에 운동하는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운동방법이 등장했고
가장 쉽고 가깝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하는 방법이죠.
오늘은 인기 시리즈의 운동앱을 만든
'Leap Fitness Group'의 어플을 소개하고자 해요.

 

 

 

COMPANY
'Leap Fitness Group'에서 나온 운동앱은
운동 인기순위에 여러번 등장했어요.
또한 다양한 사용자가 아닌 특정 사용자를 겨냥한 앱을 보여주면서
전문성또한 놓치지 않았죠.
무엇보다 무겁지 않고 가벼우며 쉬운 UI를 가진 앱은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았습니다.
구성또한 간편함에 비해 세밀한 표현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어요.
이런점을 봤을때 인기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비법은
간단한 UI와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MAIN
가장 많은 인기를 받은 시리즈 중
"30일만에 식스팩 만들기"를 볼까요
처음 들어왔을때 많은 메뉴가 없어요.
단순하고 일관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죠.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는건
시작을 누르면서 나도 운동할 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는 거죠.

 

MAIN
상단 슬라이드로 내가 목표로 만들고 싶은 식스팩을
초급, 상급, 중급으로 분류했어요.
또한 각자의 플랜을 별도로 진행 할 수 있어서
초급을 진행하다가 고급으로 넘어갈 수도 있죠.

 

MAIN
운동 시작으로 들어가볼까요
본운동이 아닌 워밍업 운동을 먼저 띄워줍니다.
어떤 운동이건 준비운동이 가장 중요하죠.
또한 단순히 사진으로 표현한게 아닌
에니메이션이 계속 뛰는 모션을 취해서
역동감을 줍니다.

 

MEAN
또한 상단의 영상보기를 누르면
애니메이션으로 확인하지 못한 부분을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운동영상이 아니라
영상의 강사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함께 설명해줘서
정말 헬스장에서 PT받는 느낌을 줍니다.

 

MEAN
운동 화면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사용자는 화면을 보면서
애니메이션과 같이 함께 운동을 하면
앱화면에서 알아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죠.
무엇보다 사용자가 '운동'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액션을 하는것이 아닌
자동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MEAN
일시정지버튼도 물론 존재합니다.
마치 비디오와 같은 느낌을 줘서 어려운 UI가 없어요.
또한 운동 중간중간에 더 자세한 운동을 확인하고 싶다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놀라운 디테일로 볼 수 있습니다.

 

MEAN
운동이 종료되면
단순히 '완료되었습니다'가 아닌
운동 로그 화면을 보여줍니다.
내가 소모한 칼로리와 얼마나 운동을 진행했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합니다.
운동후에 나의 상태를 체크하는 부분도 헬스장에서 측정하는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 앱을 또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ABOUT
사용자가 언제 운동을 진행했는지 표기해줍니다.
꼭 앱이 나만의 헬스트레이너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의 PT와 달리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화면은
신용도와 성취감을 부여합니다.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재밌는 점이 있죠.
달력을 보면 '토, 일요일' 같은 공휴일도 빨간색이 아닌
일반 요일과 같은 색으로 보여주면서
공휴일도 구분없이 운동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ABOUT
전반적인 진행기록을 봤다면
보고서탬에서는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한 운동과
나의 결과를 디테일하게 따져볼 수 있죠.
별도의 설명을 하지 않아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제작에서는 중요한 부분이죠.

 

 

ABOUT
체중을 입력하는 화면도 간편합니다.
날짜를 지정한 뒤에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입력한 체중은 그래프로 변동현황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디테일한 자기 관리를 유도하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D
그렇다면 수입 창출은 어디서 했을까요?
주로 광고를 통해 유지합니다.
한화 5천원 정도를 내면 광고를 안보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시리즈의 앱들은 광고 시청이 강제가 아니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아도 제한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요.
앱은 간단하지만 설정은 디테일합니다.
google 피트니스와 동기화를 할 수도 있고
음성을 설정할 수도 있죠.

 

 

VAR.W
여성 버전도 있습니다.
'Leap Fitness Group'의 운동 시리즈는 대부분 같은 포멧이지만
레이아웃과 디자인은 조금씩 다릅니다.
제 생각에는 사용자 층에 맞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여성용 버젼인 '30일만에 뱃살 빼기'는 좀더 컬러풀합니다.
종류도 좀더 있죠. 다양한걸 찾는 소비자별 니즈를 잘 공략했다고 생각해요.

 

 

VAR.W
진행 스타일은 남성용과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운동을 주도합니다.
다만 짧은 섹션의 운동이나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추천하는 운동도 함께 보여서 다양한 컨텐츠를 갖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뱃살'이라는 부위만 보여줘서 집중력을 올려주죠.

 

 

END
홈페이지 제작이나 앱 제작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간편하고
쉬운 UI와 디테일한 설정을 할 수 있는 화면
그리고 좋은 전달력을 가진 사용자 니즈에 맞는 컨텐츠를 제공한다면
잘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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