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앱 (해피포인트, CJONE)

포인트/적립 앱

point accumulate App

 

 

Intro
홈페이지를 제작하거나 앱을 만들때는 물론
사용자의 이동 동선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 여러분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뭐가 있을까요?
요즘 기업들의 포인트 서비스는 한가지 앱에 자회사의 포인트 서비스를  한번에 적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바코드를 대체하여 들고다니는 포인트 앱을 통해 적립도 모아서 하고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하면서 많이 사용하죠. 
어쩌면 포인트 앱의 목적은 단 한가지 일수도 있어요.
사용자가 편하고 유용하게 적립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by 소프트랩스
해피포인트, CJ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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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 / MAIN
메인화면은 단순한 구성이에요.
가장상단에는 메뉴버튼과 현재 포인트
그리고 하단에는 컨텐츠들을 나열하고 있죠.
주목되는점은 앱 서비스보다는
해피포인트(SPC)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피포인트 / EVENT
이벤트 베너를 클릭하면 해당 이벤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건 뒤로가기를 하면
보던 메인화면이 아닌 그 이벤트와 관련되는 페이지 화면을 보여주는 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벤트를 확인하고 나오려고(뒤로가기) 했는데
다른 페이지가 뜨니 순식간에 방향성을 잃은 느낌이죠.
분명 메인에 있었는데 이벤트를 클릭하고 나오니
메인이 아니었다.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기 힘듭니다.
저는 이 앱을 오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했던 앱임에도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개선하고 싶다면 이벤트 아래에 '스템프 페이지'바로가기를 배치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해피포인트 / MENU
메인으로 돌아와 메뉴버튼을 누르면 화면과 같이 보여줍니다.
현재 나의 포인트와 그외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죠.
그리고 '마이페이지'에서 '전체메뉴'를 누르면
앱의 사이트맵 역할을 하는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혼동이 오긴 해요.
사이트맵과 전체 메뉴가 같은 의미지만
세부내용까지 표시하는 점에서는 다릅니다.
때문에 리스트타입이 아닌 박스타입으로 아이콘과 함께 보여준다면
좀더 직관성이 생길것 같아요.

 

 

 

해피포인트 / My포인트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인트 화면입니다.
페이지 상단에 포인트 현황과
하단에는 적립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장찾기 화면은 나의 위치를 확인하여 가까운 순으로
리스트 타입으로 보여줍니다. 
지도버튼을 누르면 지도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메인화면이 이벤트 베너에 치중되어 있긴 하지만
포인트관리나 매장을 확인하거나 메뉴같은 부분이
사용자가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해피포인트 / UI분석
▷빠른 카드보기
눈에 띄는건 포인트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화면이 2개인 점입니다.
상단 메뉴의 경우 어떤 화면에서든 똑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습니다.

▷ 서비스광고
요즘 SPC에서는 SPC의 브랜드의 배달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전략적인 측면보다는 배치탭과 컨텐츠의 디자인을 보겠습니다.
우측 하단에 있어서 크게 공간을 차지하진 않습니다.
또한 움직이는 모션을 주어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구요.
하지만 이미 상위의 '베너 이벤트'와 아래 '이벤트 리스트'가
메인컨텐츠 모두 이벤트라고 했을때
이벤트 광고를 많이 하고 있지만
과연 앱의 목적성에 부합되는지는(포인트적립) 미지수입니다.

 

 

 

해피포인트 / UI분석
메뉴UI를 보죠. 가장 상단에 닫기가 있어서 팝업처럼
인식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도 사용자가 바로 포인트탭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한점이
좋았어요. 또한 해피오더를 자연스럽게 하단에 배치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점도 좋았습니다.
우측상단의 '사이트맵' 역할의 전체메뉴도
구분이 잘 가고 이해하기 쉽게 배치되어 있어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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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ONE / MAIN
메인상단을 보면 이벤트 베너 다음으로
빠른 메뉴 접근을 위한 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느낀 CJ의 UI스타일은 작고 깔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꼭 장점으로 적용되는건 아니죠.
아이콘과 글씨의 조화가 가독성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크기를 좀더 키우고 배경색을 줘서
눈에 잘 들어오게 한다면 좀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CJONE / 메인
이벤트 베너를 클릭했습니다.
사진과 포인트로 가는 버튼을 따로 배치했어요.
물론 뒤로가도 해피포인트앱과는 다르게 바로 메인으로 이어져서 편리합니다.

CJ는 기프트카드 기능도 있더군요.
구매/선물 탭화면을 보면
다양한 이미지와 카드를 고르는 재미를 느끼면서도
CJ의 여러 브랜드들을 확인하면서 알리는 점이 좋은 마케팅 효과로 이어져요.

 

 

 

 

CJONE / 메뉴
해피포인트 앱의 메뉴바가 좌측 상단에 있었다면
CJONE의 메뉴버튼은 우측 상단에 메뉴탭이 있습니다.
선택하게 되면 본 화면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int1 - 중복탭
표시해놓은 point1을 보면 아까 메인에서 본 빠른이동탭부분이 중복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가장 상단에 있는것 치고는 사용자가 궁금해하고 많이 쓸만한 부분은
배려되지 않았어요. '나의 ONE' 외에 다른 서비스탭은 중복되면서
서비스이용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점을 생각했을때 
좋은 UX로 보일지는 의문입니다.

point2 - 메뉴스타일
포인트 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드롭되는데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메뉴구조를 짜다보면 화면안에 본 컨텐츠를 넣어야 하고
공간이 모자르니 글씨로 대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죠.
강조하고 싶은 서비스와 사용자 입장 둘다를 만족시키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앱을 까는 점을 고려했을때
메뉴의 순서도 포인트의 세부 메뉴는 가장 상단에 있는게 맞겠죠.

 

 

 

 

CJONE / other
나의 ONE 메뉴입니다.
현재 포인트와 보유하고 있고,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알려주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컨텐츠가 '득템프'나 'ONE.THE.LAND'처럼
크게 궁금하지 않은데 포함되어 있으며 이용현황 확인의 경우는 하단에 위치해서
한번에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point1 - 깔끔한 UI
우측의 이벤트 탭을 볼까요?
point1 부분을 보면 컨텐츠별로 상위에 구분을 해서 깔끔합니다.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했다면 종료이벤트에서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부분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point2 - 감각적인 디자인
이벤트 리스트탭의 디자인이 글자와 배경이 갈라져서
감각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얀화면도 배경처럼 쓰는 부분에서 참 좋았어요.

 

 

 

CJONE / UI분석
상대적으로 상단의 '이벤트 베너'가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좋은데
하단의 '빠른이동'탭이 작아 대비되면서 크게 눈에 띄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베너위의 '메뉴'가 배경과 조화롭게 보여지면서
보완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하단 대부분은 광고인데 제목으로 미리 어떤 범위의 이벤트인지
설명해줘서 그점은 해피포인트앱보다 훨씬 직관성있고 보기 편합니다.

 

 

 

CJONE / UI분석
메뉴스타일을 보죠.
'닫기'버튼이 있어서 탭처럼 느껴집니다.
'포인트확인'영역은 크진 않지만 가장 상단에 위치에 눈에 잘 띕니다.
'빠른접근 가이드'는 영역과 위치에 비해 실용성에 대해선 미지수입니다.
'이벤트 베너 슬라이드'는 적절한 위치는 아니지만
상단과 하단메뉴의 구분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서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단 '사용자 서비스'는 찾기 쉬운곳에 위치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를 누르고, 사용자서비스를 탭을 열어 원하는 메뉴를 찾아야 하죠.

 

 

 

마치며
단순히 포인트 적립앱에 이벤트가 많은게 왜 궁금하냐구요?
사용자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그외 서비스에 혜택이 궁금해서 관심을 가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앱일수록 이벤트를 광고하는 부분의
효과도 크겠죠. 또한 그 포인트의 특성상 이용하면서
그 브랜드와도 친숙해지기 때문에 
만약 여러분의 사업, 혹은 개인 페이지에 들어오는 유저에게
어떻게 광고를 노출시켜야 할지
어떤 부분을 어디에 위치할지
이벤트를 '보고싶게'만들지
이런 여러 고민들을 통해 좋은 홈페이지 제작에 기여하지 않을까요 :)

 

Thank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