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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 & Ability 앱분석 (유디션, 오디션정보, 탈잉)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2. 25. 14:40

Talent & Ability 앱분석

Intro

자신만의 탤런트를 뽐내고 싶지만 아직까지 글로벌화 된 플랫폼은 많지 않아요.

자기만의 능력을 올리고 그걸 좀더 가꾸기까지

서포트할 수 있는 앱을 찾아볼까요!

 


유디션 - 소개

오디션을 지원하고 오디션 현황을 확인하는 앱이에요.

각기 다른 홈페이지나 공지를 통해 오디션을 공고하는만큼

이런 통합 전문통합 시스템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유디션 - 시작하기

하지만 네이버, 다음, 구글처럼 특정 시스템이나 스킨에 익숙하다면 적응하는데 어렵지 않겠지만

마치 3G폰을 쓰다 스마트폰을 처음 쓰는 사람이 적응이 힘들듯

새로운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정보습득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처음 화면에 가이드를 통해 정보제공을 용이하게 하는 방법은 널리 쓰이고 있죠

유디션 - 상세보기

box1 - 가장 먼저 보이는 상단에는 현재 진행중인 오디션의 설명 베너가 위치했어요.

정보가 일관되지 않고

사용자에게 팁이나 현장분위기 등을 통해 호기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컨텐츠 구성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box2 - 오디션 진행 현황을 안내하는 컨텐츠에요.

보통 베너를 그냥 넘기는 사용자라면 여기가 두번째로 중요하다는 점을 근거로 봤을때

가장 많이 찾는 컨텐츠로 오디션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box3 - 재미있는점은 신규프로필이 아닌 사용자 스스로가 프로필을 업데이트하여

상단에 위치시키는 참여형 컨텐츠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상단에 위치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부분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유디션 - 메인 하단

box4 - 새로운 오디션 현황을 보여주고 있어요.

상단에는 마감이 다 되어가는 오디션을

하단에는 새로 업데이트 된 오디션을 순서로 했습니다.

마감과 신규의 구분이 크게 없다는 점은 좀 아쉽네요.

box5 - 가장 하단에는 커뮤니티 기능을 넣어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했어요.

특히 특정 계열일수록 공감인원대가 적기 때문에 높은 주목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유디션 - 메뉴의 오디션

유디션앱은 많은 앱구성을 하지 않았어요.

메인과 오디션 탭 두개만 있죠.

오디션탭에 어떤 오디션의 종류가 있는지 아이콘을 통해서 표현한 방법이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유디션 -메뉴의 마이유디션

가장 끝의 탭 '마이유디션'을 들어가면

회원가입과 사용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회원가입의 경우 별다른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유디션 - 장단점

오디션의 공고가 주 컨텐츠인 유디션의

장점은 사용자가 직접 오디션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그 시스템을 사용자에게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할것 같아요.


오디션정보 - 소개

이번 앱은 좀더 넓은 범위로 나아갑니다.

댄스, 모델, 작사, UCC등의 넓은 분야의 오디션 정보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관련된 학원, 기획사, 뉴스, 입시정보,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디션정보 - 메인

box1 - 가장 상단은 오톡 자체의 공지사항과 이벤트를 보여주고 있어요.

공지사항이 가장 상단에 있어서인지 커뮤니티의 형태로 느껴집니다.

box2 - 동영상탭이 좀 작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만 영상 자체에 충분히 흥미가 가고

이름의 가장 앞에 '[오톡TV]'라고 있어서 앱에 신뢰감을 부여합니다.

box3 - 마감순으로 정렬 된 오디션 및 공모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사진보다는 주최와 마감일 부분이 선명하게 텍스트로 표시된 부분에서

빠른 정보전달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box4 - 오디션정보앱의 특징은 자체 네비게이션을 하단에 배치해서 마치 브라우저 같은 느낌을 주는 점이에요.

장점으로는 여러 기기에서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자체 기기의 뒤로가기와 호환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디션정보 - 오톡TV

동영상의 경우 터치하면 youtube주소를 통해 youtube로 연결하여 볼 수도 있고

아님 바로 재생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또한 자체 앱에서 지원합니다.

추가로 게시글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화면은 좋아요처럼 하트, 댓글기능을 포함합니다.

오디션정보 - 공유버튼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현재 페이지의 공유링크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의 장점을 가지고 온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유받은 또다른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이트의 홍보도 가능합니다.

오디션정보 - 메뉴

메뉴의 경우 클릭하면 소메뉴가 보여집니다.

장점은 여러 종류를 볼 수 있는 점이고

단점은 종류가 많은 관계로 다음 탭으로 행동이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탈잉 - 소개

앱 탈잉은 재능을 공유하는 컨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능을 보여주지 않고 스터디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상의 유리한 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누구나 튜터가 될 수 있는 장점과 소정의 금액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점에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탈잉 - 인트로

어떤 식으로 앱을 이용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어요.

특히 앱 안에서 활기 넘치는 사람들의 사진을 통해

유쾌하게 느껴지고 아래의 공간이 많이 주었음에도

포함하고 있는 글씨가 적어 간단하게 느껴져서 좀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탈잉 - 회원가입

특이한점은 회원가입을 해야만 접속할 수 있는 점이에요.

물론 회원가입이나 다른 이메일 계정을 통해서도 가입 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반드시 자신의 재능영역에 대해서 입력해야 해요.

보통 많은 요구사항을 줘서 사용자를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면

딱 두가지 지역과, 관심분야에 대한 설정말 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탈잉 - 메인

box1 - 상단에 검색이나 메뉴바가 없어서 상당히 깔끔하게 느껴지고

상대적으로 하단의 내용물에 좀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box2 - 베너의 경우 이벤트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정 광고를 하기보다는

할인소식같은 부분에 관심이 없던 분야라도 관심이 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하는 모습이

신뢰를 줍니다.

box3 - 수업을 추천하는 컨텐츠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분야의 컨텐츠를 담아서 관심도를 유도했어요.

직접 들어가지 않아도 가격과 제목으로 대부분의 내용을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달력도 좋아요.

탈잉 - 구성

튜터링에서 그치지 않고 앱 자체에서 지원하는 동영상 강의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단순히 무료강의로 오픈한 것보다

인기있는 튜터가 진행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신뢰감과 관심도가 대폭적으로 높은 부분입니다.

하단의 해로운 수업을 끝으로 별다른 컨텐츠가 없다는 부분에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기튜터가 아니더라도 상단에서 홍보해주는 앱의 투명성에 신뢰가 가요.

Than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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