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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배송하다, 캐릿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28. 09:10

 

 

 

안녕하세요, 여러분~ 알씨타운 이예요!

여러분들은 뉴스레터를 알고 계시나요?

뉴스레터란?

단체나 기관에서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를 알리기 위하여

구성원이나 관련자에게 정기적으로 보내는 유인물.

출처 입력

즉, 뉴스레터는 일종의 소식지로

내가 원하거나 알고 싶은 분야의 트렌트, 정보를 알기 위해

정기적으로 메일을 통해 해당 내용을 받아볼 수 있는 메일링 서비스를 말해요.

 

사실 뉴스레터 서비스는 과거 2000년대 때만 해도

사람들이 큰 관심이 없던 서비스 중 하나였어요.

저 역시 예전에는 이런 건 그냥 광고성/스팸 메일 아닌가? 하면서

메일을 받아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으니까요....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또 팬데믹의 영향으로 빠르게 변화 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뉴스레터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이 서비스에 접하면서

내가 잘 모르던 시사, 부동산, 주식 분야부터 디자인, 요즘 트렌트, 개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였답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여러 뉴스레터 서비스 중

MZ세대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전하고 있는

'캐릿' 사이트를 방문해보려고 해요!

 

 

캐릿 Careet

트렌드를 읽는 가장 빠른 방법

www.careet.net

 


 

 

 

캐릿은 '대학내일' 이라는 곳에서 만든 서비스로

예전에는 대학생들 대상으로 잡지를 만드는 곳이였지만

요즘은 10대~20대 친구들이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

어떤 컨텐츠를 좋아하는지 파악해

MZ세대들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캐릿Careet은 MZ 세대가 지금 가장 열광하고 있는 트렌드를 캐치하고

그에 반응하는 속마음은 무엇인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입니다.

 

시대 흐름을 읽고 싶다면,

마음만은 젊게 살고 싶다면,

요즘 사람들의 취향과 생각이 궁금하다면

캐릿Careet을 구독하세요.

 

이런 건 누가 안 알려주나? 에서

‘누가’를 맡고 있는 에디터들이 ‘이런 것’을 매일 매일 알려드립니다.

- 캐릿 소개 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 -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세대간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MZ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좀 더 요즘 세대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거 같아요!

 


 

 

캐릿사이트를 방문해보면 지금 MZ세대들이 열광하는 트렌드에 대한 정보,

긴 글을 읽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메인에서 썸네일로 만들어

캐릿에서 직접 선별한 컨텐츠들 등이 나열되어 있어요.

 

보통 메인에는 서브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을 간략하게, 함축적으로 다 보여주기때문에

슬라이드 또는 그리드 형태로 많이 배치하곤 한답니다.

 

그리고 각 컨텐츠들 묶고 있는 Section별로 타이틀을 두어 보기 깔끔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일반 사이트들의 경우 각 섹션별 타이틀을 지을 때

회사 소개, 회사 서비스, 회사 컨텐츠 이렇게 딱딱하게 짓곤 하는데

 

캐릿은

 

바쁘다면 캐릿 추천 콘텐츠

나만 모르고 지나칠 뻔했던 Z세대 트렌드 동향

우리 브랜드는 누구와 어떻게 콜라보해야 좋을까?

 

좀 더 상세하게 타이틀을 만들어 각 섹션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어요!

 

그럼 좀 더 세부 페이지의 내용을 한번 살펴 볼까요??

 


 

 

하나의 컨텐츠를 읽기 위해 서브페이지로 들어오면

컨텐츠의 인트로 부분은 보여주다가 글을 더 읽고 싶은 사람들은 가입 또는 로그인을 통해

더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회원가입 및 로그인 버튼을 배치를 통해 더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기 위한 캐릿만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캐릿 웹 사이트에서 해당 컨텐츠를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가며 읽을 때

컨텐츠를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려주기 위해, 컨텐츠 내용이 얼마나 되는 지 알려주기 위해

페이지 스크롤 진행률 표시 프로그래스 바를 사이트에 이용했네요!

 

보통 scroll indicator라고 말하며 뉴스나 블로그 등 긴 문서의 내용을 읽어야 할 때

사용자가 좀 더 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croll indicator 코드를 많이 넣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페이지 오른쪽 옆에 주로 사용되는 버튼을 아이콘을 이용해 만들어

퀵버튼을 고정시켰습니다.

글을 읽을 때 좀 더 편리하겠죠??!

 

 


 

 

 

 

제가 사이트를 이용하며서 와, 이 기능 좋다라고 느꼈던 것 중 하나가

우리가 책을 읽을 때 맘에 드는 구절에 밑줄 치듯이

캐릿 웹사이트에서도 하이라이트 기능을 통해

원하는 문단, 단어에 밑줄을 그을 수 있으며

 

잘못 그었다 싶으면 해당 부분을 선택하면 저렇게 X표시의 아이콘이 뜨면서

밑줄을 해제할 수 있어요!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캐릿의 센스!

 

 

 

또한 이렇게 하이라이트 쳐놓은 문장들을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저장 기능까지 있어요.

밑줄 친 문장들에 간단하게 메모를 할 수 있어 밑줄 친 부분에 내 생각을 적어놔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마크로 모아놓은 문장들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이 있는 컨텐츠 페이지로 이동해요.

 

 


오늘은 유명한 뉴스레터 중 하나인 '캐릿' 웹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사이트는 심플하고 여러 컨텐츠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슬라이드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었어요.

 

자칫하면 너무 심플하고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캐릿의 대표 캐릭터와 색, 그리고 문서를 읽을 때 편리한 기능들을 이용해

캐릿만의 세련된 사이트를 보여주고 있어 참고해보고 싶은 기능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뉴스레터를 잘 모르셨던 분들, 캐릿 구독해 요즘 트렌드를 알아가는 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아 참참, 그리고 저희 알씨타운도 매달 구독자분들께 보내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디자인, 개발 등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알씨타운 뉴스레터를 구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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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다음에 더더욱 재밌는 UIUX 를 찾아 다시 돌아올게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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