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씨타운

탈 이더리움 nft 마켓 Solanart 분석 본문

RCTOWN 리뷰/웹 리뷰

탈 이더리움 nft 마켓 Solanart 분석

(주)소프트랩스 2021. 11. 26. 15:51

안녕하세요 알씨타운이예요~ :)

11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이제 2021년이 1달 남짓 남았네요.

시간이 참 빠르죠?

NFT 시장은 올해들어 코인시장에서 가장 핫한 주제였습니다.

2021년 초에 NFT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NFT를 디지털 아트에 대한 copyright의 징표로 사용하는 시도가 늘어나게 되고,

가능함이 증명됨에 따라 NFT를 통해서 미술, 음악 등의 디지털 아트 작품을 사고 실제로 높은가격에 판매하기도 했죠.!

대부분의 NFT 시장은 이더리움 기반

(TOP 3의 거래소가 모두 이더리움 - Open sea / Axie Infinity / CryptoPunks)으로

코인시장에서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스비(Gas fee) 즉, 수수료가 높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죠.

이번에 다룰 nft 마켓은 빠르게 수수료가 높은 이더리움이 아닌

거래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솔라나 기반의 Solanart 사이트 분석해보겠습니다~

https://solanart.io/ 

 

 

 


메인화면

메인화면의 상단을 볼까요?

첫 시작에는 Solanart의 전부를 단순하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직관적으로 Collections , Stats , Help 3개의 항목만 제공함으로서

보다 사용자의 선택지를 줄여주어 혼란을 주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독특하게도 푸터에 위치하는 SNS 버튼이 상단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스크롤을 내리면 Collections의 종류별로 배치해두었네요.

hot / top / new 로 배치함으로서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보기가 좋아졌어요!

다음에는 앞으로 들어올 작품들에 대한 예고를 배치함으로서

투자자들의 장기적인 플랫폼 이용을 이끌어낼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푸터없이 마지막에 간략한 플랫폼 이용 방법으로 끝나는것도 독특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Select Wallet - 지갑선택

NFT에서 가장 중요한 지갑인데요.

1번의 Sellect Wallet을 누르면 2번과 같이 지갑의 종류를 고를 수 있는 팝업이 뜹니다.

설명없이 간단하게 지갑의 아이콘과 이름을 배치 사용자가 원하는 지갑을 바로 선택하면

3번과 같이 연동시킬 수 있는 버튼이 나와

지갑 플랫폼으로 이동하여 연동 할 수 있다는 게 간편하다고 느껴지네요!

 

Solanart 에 Phantom 지갑을 연동시켜보았습니다.

nft 거래 내역이 나오지만

거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This address doesn't have any NFT fot sale'

이라고 뜹니다~!

필터를 통해서 정렬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서브페이지 - Collections

서브페이지로 이동해볼까요? 첫번째 Collections입니다~

Collections 메뉴에서는 일주일간의 top을 차지했던 작품들을 배치해서

거래규모를 기준으로 찾아보기 쉽게 나열되어있어요~

All collections 파트에서는 이미지를 배치하고 간략한 설명과 함께 규모가 쓰여 있어

복잡하게 보이는데 작품마다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작품 하나를 누르고 상세페이지로 들어가면

작품의 Item(아이템 수), Owners(소유자의 수) , Floor price(가격 하한선), Volume traded(거래 규모)등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상단에서 파악할 수 있어요!

하단으로 내려오면 아이템들을 왼쪽에는 필터링 섹션과

오른쪽에는 필터링된 아이템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나열의 방식을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사용자를 생각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상단의 아이템을 하나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팝업창이 나오는데,

각 아이템의 이름, 속성값, 토큰가격을 알 수 있어요~

지갑을 안 연결 되어있을 경우

Connect Wallet to buy가 비활성화가 되거나

버튼을 눌렀을 때 지갑으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사용자가 어려워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서브페이지 - Stats

 

Solanart는 Stats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서

NFT 작품들의 시가총액, 평균 거래가, 최저가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보기만해도 복잡하지만 각각의 작품들의 상세한 내용들은

가장 우측에 있는 Sales/Chart 아이콘을 누르면 확인 할 수 있어요~

거래 내역과 변동사항을 한눈에 크게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보여요~

하지만 팝업창의 우측 상단과 하단의 X 버튼과 CLOSE 버튼이

중복된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서브페이지 - help

help 페이지는 간결하게 배치되어있는데요~

질문마다 아이콘 +를 선택하면 하단으로

답변이 스르륵 내려올 수 있도록 하고

다시 아이콘 -를 선택하면 하단으로 내려온 답변이 다시 올라가도록 했네요.

질문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사용자가

다른 궁금한 점을 파악할 수 없을 것 같네요ㅠㅜ


글을 마치면서

이번 시간에는 Solanart에 대해 분석해보았는데요~

NFT 시장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마켓 플랫폼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결국 어떤 플랫폼을 쓰느냐는 결국 사과를 고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각기 다른 플랫폼의 비교하고 자신과 맞는 시장을 이용하

는게 현명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