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NFT마켓 오픈씨(OPEN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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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알씨타운입니다~

이것이 11월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요즘 정말 춥죠??

가을은 느낄 시간도 없이 휙 지나가 버리고 이제 겨울이 왔다는 게 실감이 되는 온도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만큼 모두 감기에 유의 하셔서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NFT 잘 아시나요??

잘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들어 보기는 했지만 아직 낯선 분들도 꽤 계실 텐데요.

올해 1년 사이에 NTF 거래량이 무려 20배나 증가한 사이트가 있다고 하니

모두들 한번쯤 알아 두시는 게 좋겠죠??

 

무한 복제. 디지털 상에는 정말 똑같은 이미지, 똑같은 콘텐츠로 네트워크 속에서 주인 없이 떠돌아 다니고 있죠.

불법적인 방법으로 작품들은 점점 늘어나 그 가치와 희소성이 떨어지니 작가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때 나타난 것이 NFT!!!

바로 대체불가토큰이죠!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거라 모두에게 주인을 각인 시키고 개수를 늘리지 못해 그 희소성은 그대로!

단적인 예로 클립토 키티라는 고양이 그림 하나가 NFT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거래돼 그 가치가 인정되어 15만 달러(약 1억 7853만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런 NFT 마켓 플레이스들 중 가장 큰 규모의 오픈씨(OpenSea)라는 사이트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OpenSea, the largest NFT marketplace

A peer-to-peer marketplace for NFTs, rare digital items and crypto collectibles. Buy, sell, auction, and discover CryptoKitties, Decentraland, Gods Unchained cards, blockchain game items, and more. Over 100,000 collectibles on sale now!

opensea.io

 

사이트에 들어가면 보이는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일반적인 [쿠팡]이나 [옥션]같은 인터넷 거래소와는 다르게 웹페이지 자체는 매우 심플한 편입니다!

요즘 트랜드에 맞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제일 첫번째로 보이는 배너부분에서 오픈씨가 말하고자 하는 컨셉이 바로 보이네요~!!!!

 

 

Explore(탐구하다) create(창조하다)

“살래?” “팔래?”

 

 

 

오픈씨가 최대규모의 NFT마켓플레이스라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2021년 8월 한달에 30억 달러(약 3조가 넘는)에 이루는 거래량,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NFT 마켓 거래소라고 불릴 만 하죠?

누구나 NFT를 발행할 수 있는 쉬운 접근성 덕에 우리나라 창작자와 수집가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네요.

거래 방식에는 총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Fixed-price listings: 고정가로 일반 쇼핑몰과 같은 방식

Declining-price listings: 정해 놓은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하락하는 방식

Highest-bid auctions: 일반적인 경매 방식

 

자 그럼 한번 간단하게 거래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모든 버튼을 눌러도 일단은 회원이 아니라는 알림만 뜨기 때문에 일단은 로그인을 위해 가입을 해야합니다. 거래소에 가입을 하지 않아도 이더리움을 구할 방법이 있다면 가입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크롬에서 메타마스크 확장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간편하게 회원가입 했어요~!

바로 지갑이 만들어진거지 창이 하나 뜨는데 처음 가입하시면 0eth라고 뜹니다.

 

 

이제 직접 거래를 하는 법!!

그건 사실 UI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직관적인 만큼 쉬운 조작법이지요.

오픈씨는 조작에 필요한 모든 기능들을 헤더 부분에 넣어 놔 전체적으로 깔끔한 웹사이트 디자인과 편의성에 집중했습니다. 그만큼 쉬운 접근성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이 세계최대규모라는 타이틀을 만드는 것 아닐까요?

물건 등록이나 거래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plore 창에 들어가면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예술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화려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작품들이지요? 보고 있으니 사이버펑크가 생각이 납니다.

하나하나의 칸마다 컨텐츠를 조금 보여주고 그 밑엔 작가 이름과 간략한 설명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심플하고 현대적입니다. 여러 개성 넘치는 작품들과 모던한 웹 사이트의 디자인이 오픈씨의 매력을 한 층 더 높여주는 것 같지 않나요??

 

 

작가들의 페이지를 눌러보면 개인페이지로 넘어가 작가들의 작품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예술은 캔버스 위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죠. 넘치는 아이디어와 개성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동등한 기회의 창이 필요합니다.

가상화폐의 안전성에서 시작되었던 블록체인 기술이 불법적인 도용 등 편법으로 떨어진 작품의 가치와 불공정한 거래에서 우리를 해방 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블록체인에 기록 돼 가장 공정한 거래 방법으로 요즘 가장 핫한 NFT(대체불가코인) 거래소!

그 중에 가장 큰 스케일을 가진 오픈씨라는 사이트에 웹 디자인과 거래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해 보았습니다.

 

요즘 내부 부정 행동으로 이익을 본 직원이 한 명 있어서

조금 시끄럽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직원규칙을 추가하는 등 관리에 개선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