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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PaulBassett) 홈페이지 제작방식을 알아보자! 본문
폴 바셋(PaulBassett) 홈페이지 제작방식을 알아보자!
Intro
이젠 식음료매장도 웹,모바일을 통해 홍보하고 마케팅합니다.
물론 SNS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홈페이지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만약 사업을 생각하고 있거나, 구상중이라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주목!
by SOFTLABS
폴바셋(PaulBassett)
MAIN
가장 먼저 살펴봐야할건 분위기죠.
브랜드의 분위기 혹은 CI(Corporate Identity)를 봐야합니다.
브랜드의 문화, 특성,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이념을 기반으로 진행하죠.
폴바셋의 경우 2003년 바리스타 챔피언인 '폴 바셋'이 만든 카페죠.
특히 우리나라 커피 커뮤니티계에서도 폴바셋은 높은 레벨입니다.
커피전문점에서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점차 자동화가 되어가는 반면
전문적인 기술력을 요구하고, 메일유업의 상하목장에서 나오는 메뉴가 함께 판매되는
고급화 전략으로 전반적으로 고급지고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인점을 생각했을때
메인홈에서 느껴지는 모던한 느낌인 브랜드 Identity와 부합됩니다.
MAIN - 레이아웃
크게 요소를 담고있지 않은 메인은
주로 전체 베너에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모던하고 심플하게 표현했습니다.
좌측에는 텍스트를, 우측에는 이미지를 배치하였고
이미지를 강조하여 음료를 먹고싶게 만드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식음료업계라면 이렇게 좋은 해상도의 이미지로 강조하는것도
좋은 전략중에 하나죠.
MAIN - 하단
하단은 마우스를 올리면 어두운 상태에서 밝게 변합니다.
때문에 더욱 시선을 강조시키는 효과를 주죠.
또 모션이 함께 움직여서 재밌는 느낌도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여기서 끝나는 메인 페이지는 상대적으로 적은 컨텐츠기 때문에
컨텐츠 하나하나에 주목시키죠.
Tip - 홈페이지를 제작할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건...?
폴바셋의 홈페이지를 보면 많은 요소를 담고 있지 않지만
중요한 요소는 다 담겨있죠. 기업의 브랜드 컨셉, 강하게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 새로운 소식.
함축적이지만 그만큼 강하게 다가옵니다.
만약 홈페이지 제작을 생각하고 있거나, 구상중이라면
먼저 '왜 제작하려는 것인가.. 판매? 브랜드 이미지 상승? 광고? '에 대해
구체적인 목적을 스스로 파악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사용자 타겟'인데요, 폴바셋의 경우 높은 사용자와 커피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애용합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그 매장에서 어떤 원두를 사용하고, 어떤 우유를 제공하는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입니다.
즉 웹이나 모바일에 익숙한 유저기 때문에 인터렉션한 모션이 익숙하게 느껴지고 트랜디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이 왜 폴바셋을 선택하고, 어떤것을 필요로 하는지.
또한 브랜드 혹은 기업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한다면
좋은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겠죠.
MAIN - menu
메뉴를 볼까요?
메뉴는 메인의 컨셉과 맞게 모던합니다.
이미지위의 영역에 하얗게 떨어지는 메뉴는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한번에 다 보여지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도 않구요.
간혹 홈페이지를 만들때 그냥 모션을 많이 넣고싶어하기도 하는데
이는 오히려 집중할 수 없는 분위기로 결론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때문에 적절하게 표현한 점이 아주 좋아요.
CONTENT
이제 메인을 살펴봤다면 반은 왔네요.
하지만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아서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부분도 중요합니다.
특히 메인은 그럴싸하다고 해도 컨텐츠가 부실하다면
사용자가 당연히 홈페이지에 체류하는 시간은 짧아지고
결국 효용성은 떨어지게 되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CCONTENT 1 - NEW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는 화면입니다.
point1을 보면 가장 상단에 현재 홈페이지의 위치가 어디인지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방향을 잃지 않죠.
point2를 보면 확실히 예전과 지금의 트랜드가 점차
진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작게 표현했던 요소를 더 명확히 표현하는 point2의 방식은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요소죠.
point3을 보면 요소들을 작게 배치하지 않고
3열로 배치하여 이미지의 크기를 강조했습니다.
2열로 하였다면 처음 눈에 들어오는 컨텐츠의 양이 적고,
4열로 했다면 이미지가 작게 보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이 제대로 나지 않았을것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표현한점이 좋습니다.
CONTENT 2 - COFFEE
상단에는 역시 현재 위치가 어디있는지 똑같은 폼을 유지했지만
하단은 다릅니다.
커피를 소개하는 화면은 아까와는 다르게 동그란 상태의 4열로 표현해서
더 많이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도록 했죠.
또 마우스를 올렸을때 작게 확되대는 모습도 유동적인 느낌을 줘서
트랜드하게 느껴집니다.
CONTENT 3- COFFEE IN
방금 보던 커피메뉴를 클릭했습니다.
point1을 보면 가장 상단에 베너영역에 커피의 내용을 담아서
한번에 집중되는 습관적인 효과를 가져오죠.
또한 3개로 나눈 레이아웃은 균형감을 줍니다.
point2를 보면 관련된 메뉴를 표현했습니다.
요소가 많이 않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고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바로 알게 할 수 있도록 한점이 센스있게 느껴져요.
CONTENT 4 - COFFEE IN 2
하단에는 제품의 품질과 폴바셋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상단에 전체적으로 공백이 많았기 때문에
하단의 꽉 채워진 5개의 박스를 주목도를 높입니다.
가장 하단에는 현재 보고있는 음료의 종류를 보여주는데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메뉴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모습이
작지만 소소한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점에서
절제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CONTENT 5 - 매장찾기
매장찾기 컨텐츠를 보면 요즘 다음이나 구글처럼 바로
볼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
또 사용자의 위치를 알아내서 근처의 숍을 보여주는것도
사용자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중 하나죠.
CONTENT 5 - 매장찾기 IN
매장을 클릭하면 좌측에 박스 하나를 둔점이 전 눈에 띕니다.
주목되지 않는 세세한 요소에도 디테일 하게 표현해서
브랜드 컨셉을 모던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이 컨텐츠는 단순히 박스를 비대칭으로
배치한것 뿐인데도 균형미를 줍니다.
마치며
이미 사용자는 내가 이용할 브랜드의 가치, 신념
이제는 원산지까지 세세하게 봅니다.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세세하게 공유하고 있고
이데올로기또한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걸 유연하고 좋게 표현하는것도 , 좋게 느껴지게 하는것도
좋은 광고마케팅의 일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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