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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뷰티, 언니의 파우치 어플 리뷰

소프트랩스 2021. 7. 12. 08:56

 

 

반가워요~ 알씨타운이에요! 🤗

점점 더워지는 요즘~ 여러분들은 여름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바다가 너무 보고싶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언니의 파우치입니다!

 

줄임말로 언파는 알씨타운에서 소개해드렸던 화해 어플과 닮은 점이 많아요~

좋은 화장품을 공유하고 리뷰와 별점을 달고 이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죠.

또, 어플 내에서 제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정말 비슷한 점이 많죠??

사실 이렇게 유사한 뷰티 어플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미미박스, 글로우픽 등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많죠~

 

오늘의 리뷰는 저번에 포스팅해드렸던 화해 어플 리뷰와 함께 비교해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화장품/미용] 화해 분석

화해 - 6년 연속 1위 화장품 뷰티 앱 - Google Play 앱 리뷰 - 성분 - 랭킹보고 쇼핑까지 한번에 끝! 대한민국 900만명이 사용하는 필수 뷰티앱, 화해 나에게 꼭 맞는 인생템을 발견하고 쇼핑까지 화해

softlabsblog.tistory.com

 

언니의 파우치 어플, 한 번 살펴볼까요~??

 


 

언니의 파우치 웰컴 화면과 메인화면입니다!

 

여기저기 팝업이나 배너가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사실 메인화면에 이렇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게 살짝 정신없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사용자가 필수로 거쳐야 하는 페이지이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화면이지만

어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메인 페이지여서 어플 자체가 복잡하다는 생각을 하게 할 수도 있어요.

 

상단 탭 구성을 살펴보면 이 어플이 무엇을 주력으로 서비스하고 있는지 힌트를 얻으실 수 있으실 텐데요.

언니의 파우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해는 화장품의 성분을 보다 전문적으로 전달하고,

미미박스는 화장품 판매를,

글로우픽은 화장품 판정단 체험

가장 중점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어플' 이라는 공통적인 아이템을 가지고도

어느 콘텐츠에 비중을 싣느냐에 따라 앱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메뉴의 구성, 배치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본젹적으로 메인 화면에 나와 있는 네 가지 탭을 살펴볼까요??


질문 탭

 

자유롭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질문 목록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정말 다양한 질문들을 하고 답하는 공간인데요.

뷰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질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감을 누를 수도 있고 댓글에 사진까지 첨부가 가능하네요!

언파만의 귀여운 스티커도 보낼 수 있습니다 😄

 

 

질문 글을 등록할 때 이렇게 태그를 활용해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태그별로 질문 목록을 볼 수도 있고 태그를 활용하여 필터링하는 방법을 다른 어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우선 여기까지 살펴본 언니의 파우치 어플은 어떤 분위기인 것 같나요??

 

화해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문적이고 깔끔한 분위기라면

언니의 파우치는 톡톡 튀고 귀여운 이미지를 풍기는 것 같아요~

 

이처럼 아이콘의 모양이나 전용 캐릭터 스티커, 포인트 색상 등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리뷰

 

리뷰 파트는 파워리뷰, 미니 리뷰, 뷰티 팁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파워리뷰와 미니 리뷰의 목록 화면인데요.

어떤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미니 리뷰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간단한 메모 정도가 1줄~2줄 들어가 있습니다!

 

반면, 파워리뷰는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파워리뷰는 최소 3장 이상의 이미지를 추가해야 한다고 해요~

 

리뷰보다는 블로그 포스팅 글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아예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되는 리뷰도 있더라고요!

 

맨 아래에는 제품의 정보가 간략하게 나와 있습니다!

 

확실히 파워리뷰가 미니 리뷰보다 훨씬 자세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네요~

 

화해는 언니의 파우치처럼 간단한 리뷰를 확인해볼 수 없어요.

좋았던 점, 아쉬운 점 최소 20장 이상의 내용을 적어야 되기 때문이죠!

 

상세하게 정보를 알고 싶다면 화해가 더 맞을 듯하지만

전체적이고 대략적인 평을 보고 싶다면 언니의 파우치를 써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뷰티 팁의 레이아웃도 다른 앱이라고 생각될 만큼 다른 UI를 보여줍니다.

제품의 이미지와 함께 간략한 글이 나오는데요.

좌우로 슬라이드 하면 카드 형식으로 포스팅된 정보들이 나옵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UI 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몰입감이 다른 화면의 UI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화면은 꽉 채우는 이미지와 검은 바탕 흰색 글씨의 정보가 눈에 잘 들어왔거든요~

 


메인화면의 마지막 탭 톡 화면입니다.

 

자유 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언니의 파우치 어플은 다른 화장품 앱보다 커뮤니티의 성격을 많이 띠고 있는데요.

그만큼 정보 공유에 있어 자유로운 분위기가 납니다.

 

홈 화면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같은 게시판(?) 형태의 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확실히 구분을 해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각 목적에 맞춰 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눠 놓은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

 

뷰티 관련 의문사항이 있으면 - 질문

화장품을 쓰고 난 뒤 상품평을 쓰고 싶다면 - 리뷰

자유롭게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다면 - 톡

탭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부분은 이렇게 세부적으로 나누어 놓기 때문에 다소 산만해 보이기도 해요ㅠㅠ

이 세 가지 전부 메인화면에 들어가 있는 콘텐츠들이고 여기에 더해

이벤트, 포스트, 스토어 등 다른 서비스들도 많기 때문에 차라리 이 서비스들 중 하나를 분리시키고

언니의 파우치 어플의 장점인 커뮤니티의 성격을 더 강조해서 어플을 구성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포스트

 

마지막으로 포스트 탭을 살펴보고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해보려고 해요!

 

언니의 파우치 포스트 카테고리

 

포스트 콘텐츠는 언파에서 자체적으로 포스팅하는 콘텐츠로 에디터가 직접 리뷰를 하거나

패션 탐구, 꿀팁 등을 포스팅하는 공간입니다.

 

앞서 보여드렸던 리뷰 탭에 뷰티 팁과 같은 레이아웃을 갖고 있는데요!

이렇게 직접 브랜드 내에 있는 에디터나 콘텐츠 개발자분들이 지속적으로 업로드를 해주면

어플이 더 활기를 띠겠죠!

 

언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어떤 글에든 좋아요, 댓글,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쉽게 살펴볼 수 있고 마음에 들면 공유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언니의 파우치 리뷰 어떠셨나요??

다른 화장품 앱과 또 다른 매력을 느끼셨나요??

 

언니의 파우치 또 하나의 장점은 활동을 하면서 쌓은 포인트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리뷰 작성이나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포인트를 쌓고 이 포인트를 모아

스토어에서 마음에 드는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어플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포인트를 너무 적게 주는 등 불만이 나오기 마련인데

어플 사용 리뷰들을 보면 포인트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받을 수 있고 포인트 양도 적지 않아 대체로 평이 좋은 거 같더라고요!

 

오늘도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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