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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견과류 열풍, 길림양행 사이트 방문! 본문
어서 오세요~ 알씨타운이 돌아왔어요~ 😁✌
알씨타운 구독자 여러분은 하루 영향을 어떻게 채우시나요??
저는 보통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던가 맛있는 점심을 먹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는데요.
하루에 적절한 양의 견과류 섭취는 웬만한 약보다 낫다고 하죠.
그중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견과류인 아몬드!
오늘은 K-견과류 열풍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길림양행의 바프 아몬드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았습니다!
길림양행은 HBAF(바프, Honey Butter Almond & Friends의 약자)라는 이름의 아몬드 식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현재 전 세계에서 이 브랜드의 아몬드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하죠.
아몬드래봤자 얼마나 다양하다고 이걸 주력 상품으로 하겠냐 생각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정말 다양한 맛의 아몬드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도 종류가 많아서 바프 아몬드의 전 종류를 다 사서 리뷰를 하는 유튜브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얼마 전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길림양행의 탄생 비하인드 썰을 풀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복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바프 브랜드, 사이트의 구성도 궁금해졌는데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길림양행의 메인화면
길림양행의 메인화면입니다!
메인 비주얼 부분에 배너 슬라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 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너무 이쁩니다 😍
인물이 눈에 너무 띄면 텍스트나 브랜드가 비교적 눈에 안 들어올 수도 있는데
흑백사진으로 처리해 로고와 텍스트에 적절하게 시선이 분산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특이하게도 비주얼 부분에 배너 슬라이드가 들어가고 헤더가 겹쳐서 들어가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보통 헤더를 최상단에 분리시켜 놓는 사이트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냥 배너 위에 올려놓은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이렇게 되면 배너의 콘텐츠 색상이랑 겹쳐서 메뉴가 눈에 잘 안 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아무래도 가장 자주 이용하는 부분이다 보니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이렇게 중간중간 홍보 동영상도 활용해서 메인을 다채롭게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사진이나 일러스트로만 구성된 홈페이지보다는 중간중간 동영상이 들어가면
웹사이트 전반적으로 활기가 돋는 것 같아요~ 구성적을 풍부하게 해주는 영리한 소스 중 하나입니다!
사이트의 주 목적이 제품 홍보와 판매다 보니 중간중간 제품의 이미지와 설명을 쇼핑몰과 같이 구성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체 상품을 보여주고 가격과 상품명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영역도 메인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총 19가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호버 시 왼쪽 상단처럼 하트 모양의 버튼과 플러스 버튼 뜨는데요
하트 모양을 클릭하면 상품 찜하기가 되어 나중에 마이페이지에서 한 번에 모아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모달창이 뜨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매 후기나 가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네요~
네이버 스토어와 연동되어 판매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로그인도 네이버 로그인과 연동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하시고 계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편한 프로세스네요.
HBAF 페스티벌
아몬드의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맛별로 용량별로 골라 담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벌써 6+1 행사는 매진이 됐다고 하네요~
바프 아몬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바프 아몬드를 종류별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먹어본 고추냉이 맛, 허니버터 맛, 군 옥수수 맛 중 저는 허니버터 맛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단 맛을 별로 안 좋아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군 옥수수 맛을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종류별로 사서 하나씩 맛봐보고 최애를 찾는 즐거움도 있는 거 같아요!
제품을 클릭해보면 제품 설명에 이렇게 각 제품의 맛별로 일러스트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몬드 모양의 캐릭터네요 😆
각 맛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옷과 대화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
제품의 포장 전면에 들어가는 캐릭터인 만큼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도 이용되는 거 같아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정하고 스토리를 구축해나가는 일도 중요합니다.
소비자의 머리에 기억되도록 하는데 한몫하기 때문이죠!
묻고 답하기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서는 소비자들이 바프 아몬드에 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이에 대해 답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질문을 클릭하면 비밀글을 제외한 질문에 달린 답변을 다른 사람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답변 길이가 길지 않으 편이면 이렇게 따로 팝업이나 창을 띄우지 않고 토글 효과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해도
깔끔하고 편리한 것 같아요~ QnA 게시판 디자인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벤치마킹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본 길림양행 홈페이지 어떠셨나요??
제가 찾아보니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19가지 종류의 맛 말고도
다양한 맛이 더 있더라고요.
도대체 바프 아몬드의 종류는 몇 가지인지..
지금도 계속해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기존 제품도 리뉴얼 중이니
앞으로 얼마나 더 신박한 맛의 아몬드가 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꼭 온라인 주문이 아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지나가다 생각나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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