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을 추적해보자! 어플 무다 MOODA

 

MOODA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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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타운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의 기분은?!

 

 

기분 최고!

 

여러분은 일기를 쓰고 계시나요??

벌써 2021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중인데요

하루하루 시간이 무섭게 지나가는 것만 같습니다 😥

 

일기는 하루를 정리하고 지난날들을 돌아볼 때 좋은 기록 도구죠!

초등학생 때 일기를 숙제로 해서인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자주 쓰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많고 많은 무료 일기 어플도 있지만 저는 이 아이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무다 라는 어플인데요~

 

1,200원에 판매되고 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배포 중입니다!

 

지금부터 무다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사용법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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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어플에 접속하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죠!

이제 일기를 쓰면 이 화면에 제 한 달 기분이 기록될 겁니다!

 

왼쪽 아래에는 설정 버튼이 있고 가운데 플러스 버튼을 클릭하면 오른쪽과 같이

기분을 고를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스와이프를 하면 동그랗게 돌아가는 UI를 넣어놨어요

동글동글 돌아가는 캐릭터를 보며 무드를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

무다만의 아이덴티티가 보이는 일러스트네요

 

오늘의 기분은 나중에 입력창에서도 바꿀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고르셔도 될 것 같아요!

 

일기를 한 번 써볼까요??

 

 

제가 선택한 무드와 매치되는 '완전 좋아!' 텍스트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네요!

이 문구는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형광펜 밑줄의 색상도 변경이 가능해요~

 

왼쪽 키보드 위를 보시면 세 가지 아이콘이 보이시죠??

글씨 말고도 사진과 스티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오른쪽처럼 제 사진첩에서 고르는 화면이 나와요~

저는 제리 사진을 넣어볼게요~

 

 

이번엔 스티커 아이콘을 클릭하면??

 

 

 

왼쪽 화면이 나옵니다!

스티커를 개봉(?) 하지 않은 화면인데요!

여기서도 무다만의 귀여운 UI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점선에 따라 드래그하면 스티커들이 튀어나옵니다!

이런 소소한 이펙트가 무다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해 스티커를 집어넣어 봤습니다~

스티커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크기도 조절할 수 있고 위치나 기울기 등을

마음대로 커스텀 할 수 있어서 다이어리를 꾸미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완성된 모습을 봐볼까요?

 

 

짜잔! 어떤가요??

저는 일기를 길게 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부담 없이 하루에 짧게는 한 줄 길게는 4~5줄 쓰는 게

장기적으로 일기를 쓰기에 쉽게 안 지치고 계속 적게 되더라고요!

 

사진과 함께 보면 그 순간이 짧게 기억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오른쪽을 보시면 맨 처음의 메인화면의 제가 작성한 일기가 이렇게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입니다!

이렇게 한 달 30일을 채우면 가득가득 차겠죠??

 

간단하게 내 지난 한 달의 기분이 대체로 어땠는지 한눈에 살펴보기에 좋은 거 같아요!

하나하나 쿠폰을 모으듯 적립되어 가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구요 😃

 

 

 

또 하나 무다의 신기한 기능은 만약 기분이 왼쪽 화면같이 좀 쌓였을 때

 

 

핸드폰을 좌우로 가볍게 흔들면 오른쪽 화면처럼 기분별로 정렬이 됩니다!

한 달 동안 어떤 기분을 제일 자주 많이 느꼈는지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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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엄청 특이하고 대단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기'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무다만의 톡톡 튀는 귀여움과

그에 어울리는 UX로 사용자를 홀리는 매력이 있지 않나요??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것 같이 보여도 그날 하루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 그날만의 특별함이 눈에 보이실 거예요!

 

여러분들의 하루가 기분 좋은 특별함으로 가득 차길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