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와요 분석

 

와요 (WAYO) | 펫시터 방문 돌봄 및 훈련사 교육 서비스

 

 

[ 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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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펫팸족'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펫팸족은 ‘애완동물’을 뜻하는 영어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입니다.

인구가 고령화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견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펫팸족은 반려견을 단순한 애완견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가족의 한 사람인 것처럼 보살피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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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펫코노미(Petconomy)’시장도 커져가고 있는데요.

" 펫코노미 = 펫 + 이코노미" 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펫 택시, 유치원, 장례서비스, IT 결합상품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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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씨타운은

여행, 외출시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에 대한 걱정과 믿고 맡길 곳이 없어

곤란한 반려인들을 위한 앱, "​펫시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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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정성스럽게 돌봐줄 ‘누군가’가 있다면,

반려동물과 떨어져 있어도 함께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 존재한다면,

반려인들이 더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펫피플이 탄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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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플랫폼을 시작으로, 펫 교육, 펫 액티비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하고,

LIVE 스트리밍과 같은 고도화된 기술이 접목된 프로덕트(앱)을 개발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대한민국의 펫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 펫피플 기업 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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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인트로 화면 ]

 

 

 

앱 설치 후,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입니다.

우선 '와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 회원가입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유도 되어 있습니다.

이용약관 동의 부터 휴대폰, 이메일, 주소 입력 폼이 순차적으로 나와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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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

 

 

1 DESIGN

색상도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만 와요 대표 색상 1가지만 사용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어플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색상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네모 형태에 그림자를 주었는데요.

다소 밋밋하고 지루할 수 있는 디자인을 탈피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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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메인 화면 구성은 둥근 모서리 네모 형태로 되어 있고

각 네모에 그림자 효과를 주어 '모던/머틸리어 카드' 디자인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네모 요소가 대체적으로 배경 위에 떠 있으면서, 그 아래에 그림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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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EADER

앱 상단은 로고와 햄버거 메뉴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타사 앱들의 경우 로고가 왼쪽 상단에 위치해 있는데

와요는 오른쪽 상단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햄버거 메뉴를 클릭하면

사용자의 기본 정보와 와요 앱의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앱 하단에 네비게이션이 잘 나와 있고 메뉴 구성이 똑같기 때문에

메뉴버튼을 잘 이용할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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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AVIGATION

앱 하단에 와요 대표적인 서비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앱 메인이 되는 화면은 홈화면이 아니라 '예약하기'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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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NTENTS

앱 메인 컨텐츠 구성은 와요 예약서비스, 실시간 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후기를 메인에서 바로 볼 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앱 이용자들이 더욱 더 안심하고 와요 앱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와요 예약 서비스부분은 귀여운 강아지 일러스트를 활용해

심플한 앱 구성에 아기자기함이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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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화면 ]

 

예약 내역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산책 예약을 할 지, 돌봄 예약을 할 지 2개의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예약 서비스를 선택하면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30분, 60분, 120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사용자가 바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앱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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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 방문과 정기방문을 선택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 펫시터가 지정된 날마다

방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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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서비스 화면 ]

 

 

방문예약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반려견 지도사/훈련사가 있어

반려동물의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훈련사가 방문예약을 하기 전

요청자의 반려동물 프로필 등록을 통해

반려동물 성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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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적사항부터

사회적 성향, 접종 건강상태까지 세밀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 인적사항을 토대로 알맞은 훈련과 훈련사를 배치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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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서비스 화면 ]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방문 예약을 신청한 반려인들을 위해

펫시터가 어떻게 돌봄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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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gps 기능을 통해 나의 반려동물이

실시간으로 어디서 산책하고 있는지 기록되며

실시간 메세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인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 주고 있으며

소중한 반려동물의 일상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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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우리가 살면서 단순히 좋아하거나 귀여워서 키우는 애완동물이 아닌

이제 '나'의 가족, 이자 '나'의 친구가 되어버린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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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의 전체적인 앱 구조는 단순하고 색도 대표적인 컬러 한가지를 사용해

심플하고 복잡하지 않아 이용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반려인 입장에서 타인에게 맡겼을 때

생길 수 있는 불안감을 최대한 낮추기 위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사용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바라보려 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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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잦은 외출로 인해 반려동물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 반려인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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