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투어,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

 

 

안녕하세요. 알씨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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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하면 생각나는 교원에서 여행 전문 브랜드를 출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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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쉽고 편리한 여행을 지향하고

고객이 꿈꾸던 여행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브랜드명은 ‘여행’과 ‘쉽다, 편리하다’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이지(easy)’가 결합해 탄생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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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사이트 구경 좀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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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지 사이트 바로 가기]

https://www.kyowon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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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와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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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과 흰색을 주력으로 사용한 사이트입니다.

포인트로는 교원 하면 떠오르는 주황색을 사용하였네요

사실 포인트 색상은 거의 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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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화면

메인 페이지 접속 시 로딩 화면입니다. 로딩이 느리다 보니 로딩바와 애니메이션을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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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애니메이션의 경우 글자 수만큼 칸을 나눠 각 애니메이션의 시간을 다르게 주어

순차적으로 올라오는 듯한 애니메이션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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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포인트 원이 넓어지며 공간이 생기는 부분이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저만 그런 걸까요? : )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느낌을 잘 살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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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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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슬라이들과 좀 다른 점이 있는데 혹시 눈치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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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이미지들 사이에 동영상이 들어있습니다. 동영상 부분만 머무는 시간을 다르게 주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매우 독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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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은 풀 페이지의 매우 큰 화면인데요.

잘못 누르기라도 하면 창 이동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조금만 잘못 클릭하면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서 조금 귀찮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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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페이지 하단에는 빠르게 검색이 가능하게 위치별, 날짜별 검색을 할 수 있게 배치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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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화면에 포인트가 되는 텍스트나 큰 애니메이션은 없었지만

이미지 자체가 화려하다 보니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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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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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화면도 넓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상위 내비게이션은 로고, 내비게이션, 기타 메뉴로 나누어졌습니다.

확장성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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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부분은 두 가지의 로고를 사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차되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소한 애니메이션 이벤트이지만 신경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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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은 호버 시 텍스트의 굵기를 변경하고, 헤더의 아래쪽에 얇은 선에 애니메이션을 맞추어

어디 부분이 호버 되어있는지 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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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메뉴 부분은 호버 시 텍스트 포인트만을 주어

각 부분이 약간씩 다른 느낌을 주어야 하는 부분이

다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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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이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였네요.

모바일 화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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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별 상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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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소개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 분을 위한 메뉴일까요?

가볍게 눌러보기 좋은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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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카드 뷰 형식의 슬라이드입니다.

이미지 부분을 부각하는 배치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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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너

오토 슬라이드 형식으로 디자인했습니다.

페이징 버튼은 노출하지 않고 스크롤바 형식과 숫자로 위치를 노출해 주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멈춤과 플레이 버튼, 이전 / 다음 버튼을 배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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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호버 할 시 슬라이더가 멈추는데

워낙 슬라이드가 느리다 보니 표현이 잘 되고 있지는 않네요

느린 속도로 재생되며 각 여행지의 풍경 사진이 눌러보고 싶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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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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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형식 아래에 각각의 내비게이션을 주었네요.

내비게이션 메뉴는 호버 시 백그라운드 색상을 변경해 주었습니다.

분류가 잘 된 느낌입니다. 테마가 늘어나도 메뉴 배치가 손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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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드 뷰 형식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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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별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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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섹션을 최상위에 배치하고

비디오 부분이 화면의 상단에 닿았을 때 위치를 이동시키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위치를 이동하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도 사용이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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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끄는 효과는 확실한 거 같습니다.

메인 페이지 중 최상단을 제외하고 시선을 제일 끄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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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은 이전 다음 버튼을 이용해 10일 단위로 날짜를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날짜를 클릭하면 해당하는 날짜의 여행 일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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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간략하고 심플한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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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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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페이지 스크롤 이벤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마우스 휠 한 번에 이벤트 한 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메인 페이지는 화려한 느낌, 활동적인 느낌을 주었다면

브랜드 소개 페이지는 심플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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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에서 무료 폰트

여행이지 Trust체, 여행이지 Easy체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폰트가 이뻐요 많이 사용하자고요~!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자체 제작 폰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행이지 페이지에서는 사용을 안 하고 있네요^^;;;

왜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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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이트는 몇 가지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도 회원 가입했답니다.

기대되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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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끊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지 한 달도 안 된 사이트라 아직 최적화가 안 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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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소프트랩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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