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씨타운
예술인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 본문
안녕하세요 :) 알씨타운입니다!
코로나 발생 이전보다 전시관이나 공연장의 수요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예술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한 공간에 방문하고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장소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 입니다.
사이트 컨셉
메인 페이지
메인페이지를 보면 깔끔한 레이아웃을 볼 수 있습니다.
최상단에 header의 구성은
햄버거 메뉴, 각 상상마당의 지점, 검색기능을
눈에 띄게 볼 수 있습니다.
햄버거 메뉴 버튼을 누르면 1번과 같이 모달팝업이 나옵니다.
내용이 많은 만큼 세로 디자인보다는
가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게 디자인 상으로는 예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색버튼을 누르면 header를 꽉채우는 검색창이 나오고
왼쪽에 검색 창을 닫을 수 있는 버튼이 나오게 됩니다.
스크롤을 내리게 되면 최상단의 header가 fixed 되어서
내려옵니다.
header 바로 아래를 보면
공연, 전시, 영화, 아카데미, 지원&참여,
춘천 스테이, 부산 스테이, 논산 아트캠핑, 논산 문화예술교육, 이벤트 등
다양한 테마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의 테마별 메뉴들에 hover하면 버튼 색상이
하얀색으로 변경됩니다.
click 시 각 관련된 페이지로 넘어가고 header의 구성이 변경됩니다.
(header의 구성이 변경되는건 특이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느꼈습니다.)
각 상상마당 지점에만 있는 고유의 테마공간들은
지점 색상과 마크를 사용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위치가 어디인지 바로 인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메인페이지는 소제목 크기와 대제목
크기와 위치에 통일성을 주어
많은 정보가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눈이 편안한 레이아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에서 스크롤하다보면 위에서
언급했던 부분을 더욱 도드라지게 느낄 수 있는데요.
상상마당 페이지의 큰 특징은 '지점의 고유의 색상과 마크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홍대를 예시로 두고 이야기를 해보자면
최상단의 홍대 마크의 색상을 균일하게
홍대에 관련된 게시물이나 페이지에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크게 글을 읽지 않아도 바로 인지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두고 싶습니다.
공간 안내
가운데 하얀 박스의 선들과 글자를 각각을 분리해서
animation 효과를 부여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고
공간 안내 부분을 보면 이미지가
전체가 스크롤 함에 따라 하단으로 떨어지는 효과를 적용하였습니다.
이미지가 고정된 것을 상단의 이미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KT&G 상상마당은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장소이지만,
설 자리를 잃은 예술인들에게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간을 많은 분들이
사이트에 한 번 들어오셔서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알씨타운이었습니다 :)
'RCTOWN 리뷰 > 웹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Z 세대를 위한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MUSICOW' (0) | 2022.03.04 |
---|---|
귀로 듣는 책방, 윌라(WELAAA) (0) | 2022.02.25 |
코로나 시국 이후 가장 시원한 3D 비쥬얼 아트 디스트릭트(d'stict) (0) | 2022.02.11 |
아파트리모델링을 한눈에 '아파트멘터리' (0) | 2022.02.04 |
이유식을 밸런스 있게 '남양 케어비' (0)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