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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이후 가장 시원한 3D 비쥬얼 아트 디스트릭트(d'stic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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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이후 가장 시원한 3D 비쥬얼 아트 디스트릭트(d'stict)

(주)소프트랩스 2022. 2. 11. 16:57

안녕하세요~~ 소프트랩스 입니다.

오늘은 제가 봤던 전시장들 중 가장 화려하고 기억에 남는 전시가 있어 그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던 중,

전시 제작을 맡았던 회사의 웹사이트가 전시만큼이나 눈에 띄어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바로 압도적인 비쥬얼 3D 기술로 전세계적으로 미디어아트를 선도했던 디스트릭트(d'strict)!!

저희 소프트랩스와 함께 디스트릭트 웹사이트 리뷰 분석 시작하시죠!

https://www.dstrict.com/

 

모두들 전시 좋아하시나요?? 디스트릭트의 비주얼 아트는 우리나라에서도 아르떼 뮤지엄에서 관람이 가능한데요!!

제주도, 여수, 강릉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 여행 중에 방문해 봤었는 데,

실제로 보면 거대한 스크린에 연출되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소리로 감각적으로 압도되는 게 무슨 느낌인지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정말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고 사용자의 경험에 포커스를 맞춰 다양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디스트릭트 웹사이트를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풀페이지나 스와이퍼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레이아웃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데요!!(확인해 보니 풀페이지가 맞네요) :)

디스트릭트만에 디자인철학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트릭트는 압도적인 스케일에 작업들이 참 많은데요.

건물 외관이나 공간을 가득 채운 디스플레이에 화려한 이펙트가 가장 큰 특징인 디스트릭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웹 디자인이고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풀페이지를 사용하는 웹사이트가 많다는것을 감안해도 말이죠.

환상적인 비쥬얼의 압도적인 크기!!! 여러분도 화면 밖으로 느껴지시나요?

모두 한번쯤은 이 사진은 본적이 있으시죠??

실제로 우리나라 케이팝 스퀘어에 위치한 거대한 3D전광판인데요!! 😊

거대한 디스플레이 위에 속이 뻥 뚤릴것 같은 시원한 파도가 치는 영상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꺾이는 부분에 맞춰서 파도도 꺾이며

가상 공간을 표현한 이 작품도 화제의 중심이 되면서 여러 플렛폼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제작한 곳이디스트릭트였다니 정말 놀라운 기술력과 영상제작 능력이 돋보여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던 것보다 웨이브(WAVE)의 버전이 여러 가지라 놀랐는데요.

작품 갯수에도 놀랐고 레이아웃 구조도 부트스트랩을 쓴 것처럼

작업물 리스트를 ul>li 방식이 아닌 div로 묶고 flex 정렬을 이용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하드코딩한 반응형이라면 grid 방식을 사용했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정답은 없습니다.

 

디스트릭트 웹사이트는 반응형 처리가 되어있어 width값을 줄이면 레이아웃이 변경됩니다.

리스트 구조도 반응형으로 모바일 사이즈가 되면 div가 담고 있던 element값들의 위치가 바뀌고 div 구조가 변경되길래

레이아웃이 변경되는 게 일반적인 퍼블리싱으로 하드코딩한것 같지 않아서

부트스트랩 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것 같아 소스를 찾아보니 아임웹 템플릿을 사용한 것 같더라고요!

눈에 띄는 부분은 item LIst 부분과 header부분이었습니다!

요즘에 정말 많은 프레임워크나 웹 사이트 자체를 제작해주는 아임웹, 카페24같은 웹 솔루션이 많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사이트들이 많은데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 부분도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거대한 작품들만 봤더니 기본적인 커리어 페이지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데요

인재채용에 관한 정보들도 토글이벤트로 원하는 부분을 노출 시킬 수 있다는 방법으로

만들어 졌고 이 웹사이트 자체가 기능적인 역활보다는 홍보(마케팅)같은 보여주는 목적의 웹사이트이다 보니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방문해 보셔서 인재채용 문서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디스트릭트를 잘 설명해줄 Q&A부분에서는 깔끔한 디자인의 모달창이 반겨 주네요.

디스트릭트 사이트는 전체적으로 포트폴리오 느낌의 사이트였습니다. 회사의 경영방향도 대기업같은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수주받는 방식에서 자체적으로 미디어아트에 투자를 하고 자체제작, 기획까지 하는

방식으로 바뀌다보니 디스트릭트의 디자인철학을 엿볼 수 있게 만들어진 웹사이트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화려한 영상미가 가득한 웹사이트였고 프레임 자체도 큼직큼직하다 보니 전시장에서 느꼈던 그 압도감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3D나 메타버스 같은 가상 플렛폼이 발전해 나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미디어아트의 큰 파도(WAVE)를 일으켰던 디스트릭트(d'strict)가 우리나라 회사였단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요즘 코로나의 전파력이 상상을 초월하며 어디 나가지도 못하는 현실에 답답한 마음 거대한 영상들로

시원하게 뚫어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정말 많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꼭 추천 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소프트랩스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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