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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부름 분석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5. 09:56

 

 

 

원룸, 오피스텔 입주청소 부름

원룸, 오피스텔 입주청소 부름

www.cleanbroom.co.kr

 


 

[ 디자인 방향 ]

부름은 방문 청소 서비스로 간단한 예약으로

원룸, 오피스텔에 한해 전문적으로 입주청소, 퇴실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얼마나 간단하게 예약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가,

방문 서비스에 관한 정보에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

가 웹 설계에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메인페이지 ]

 

부름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스크롤 풀페이지 디자인입니다.

위 아래로 스크롤을 했을 때 전체화면이 꽉 차는 형태의 웹사이트인데요.

이러한 디자인은 각 페이지마다 다른 효과를 입혀 특이하고

이목을 확 집중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디자인 특성상 여러 페이지를 분할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내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기는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HEADER

상단에 위치한 헤더가 스크롤을 할 때마다 고정되어 나타납니다.

왼쪽엔 '부름'의 로고가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으로는 메뉴와 햄버거 버튼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청소부름 예약을 할 수 있는 버튼을 언제든지 누를 수 있도록

헤더에 같이 배열되어 있는데요. 사용자가 메인에 있는

정보들을 탐색하다가도 원하면 언제든지 예약 서비스와 연결되는 구조가 편리한 것 같습니다.

 

2 TITLE

해당 형태의 구조가 아래 페이지들에서도 계속해서 반복되는데요.

크고 짧은 형태의 화두를 던지며 시작해 세부내용을 태그로 간단하게

전달하는 모습이 사용자에게는 간단하고도 쉽게 기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SCROLL UI

혹시나 이 홈페이지가 스크롤 풀페이지 디자인인것을 모르는 사용자를 배려해

움직이는 마우스 버튼을 삽입하여 스크롤을 유도하는데요.

텍스트를 이용해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간단한 아이콘을 이용하여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햄버거 버튼 클릭시 뜨는 메뉴창

 

4 SITEMAP

오른쪽 햄버거 버튼을 클릭하면 파란창이 사이트의 반을 차지하며 슬라이드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반투명한 검은색으로 칠해지며 사이트맵에 눈이 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각각 메인 메뉴 아래에는

나의메뉴 > 완료내역 / 장소현황 / 마이 페이지

고객센터 > 자주묻는 질문

매니저 > 로그인/지원하기 서브메뉴

가 있습니다.

'부름'은 사용자에게는 따로 회원가입 절차가 없고

예약을 할 때 인증하는 번호를 가지고 로그인을 합니다.

 

매니저는 회원가입 절차를 겪는데요 여기서

매니저란, 매니저 가입 절차를 거쳐 회사로부터 아이디를 부여받은 회원으로서

구인회원의 청소서비스 신청에 대하여 구직 승낙을 하고, 구인회원에게 용역을

제공하는 자를 말합니다.

 


 

[ 서브 페이지 ]

 

1 TITLE

스크롤 다운하면 나오는 서브페이지 중 하나입니다.

이 페이지 역시 짧은 텍스트와 태그를 이용하여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2 SLIDE

아이콘과 텍스트로 구성된 세가지 카드가 슬라이드 형태로 삽입되어 있습니다.

왜 '부름'을 이용해야 하는지 부름만의 차별점을

간단한 아이콘과 텍스트를 이용해서 전달하고 있네요!

다만 이부분은 클릭한 상태에서 위 아래로 드래그해서 넘기는 방식인데요.

지금껏 스크롤로 넘기다가 이 부분도 스크롤 방식인줄 알고 잠깐 헤맸었네요 ^^;

한 눈에 들어오지 않기도 하고 사용감에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3 INDEX

다른 홈페이지에서도 배너의 위치 표시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스크롤 인덱스 역시 현재 몇번째 페이지를 보고 있는지에 대한 표시인데요.

사용자가 더 많은 콘텐츠가 있는 걸로 착각하고 헛 클릭을 안하도록 해주는 소중한 아이입니다!

 


 

[ 서비스 흐름 ]

 

'부름' 홈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예약시스템의 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 전체적인 흐름을 보기위해 사이트화면의 일부를 잘라내는 등의 편집이 들어가있습니다 ※

 

 

CENTER

먼저 '청소부름' 버튼을 클릭할 시 제일 먼저 뜨는 화면입니다.

콘텐츠는 모두 상단 이미지처럼 가운데에 정렬되어 있고 이후에 나올 페이지들도 노란색 영역에서 나타납니다.

 

1. 서비스 이용 안내

일부지역, 실면적 12평 이내, 공실인 상태에서 한정된다는 문구와 함께

계속 진행을 원할 시 '가격 확인하고 부르기' 버튼을 클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사용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서비스지역보기', '별도 문의' 등의 버튼도

함께 배치해 자연스레 연결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2. 서비스 접수

희망 날짜와 시간, 휴대전화 번호 인증,

성함, 우편번호 등을 입력합니다.

 

 

건물의 유형, 실면적, 구조,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격을 책정하는 데에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입력하지않고 선택하는 형태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불편함을 덜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옵션이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해서 체크박스를 활용하여

선택하도록 하였고 옆에 추가 금액을 적어 사용자가 궁금해 할만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파란색 바로 블러처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사항 체크와 이와 별개로 특별히 더하고 싶은 사항을

적어넣을 수 있는 칸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으로는 현재까지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보여주고

이용약관과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는 사항들을 나열하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직접 서비스 예약을 가상으로 체험해본 후 느낀점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사용하여

진행하면서 헷갈리는 부분이나 과다한 정보가 없다였습니다.

입력할 요소가 많아 자칫 지저분하고 혼동될 부분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을 사용하여 해결한 것 같습니다.

 

또한 위 입력사항이 한 페이지에 집약되어 있는데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어서

입력했던 사항을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게 다가왔습니다.

 


[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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