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리는 스마트한 택시 '카카오 T'

​

​

안녕하세요 :) 알씨타운입니다.

택시를 잡으려고 할 때 꼭 제 앞으로 안나타나는 일 자주 있으시죠?

대부분이 '카카오 T'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택시를 잡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카카오 T'의 택시를 잡는 페이지 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의 페이지도 같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

카카오 T 앱 다운로드하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akao.taxi&hl=ko&gl=US

[이 앱 분석은 Android에서 실행한 모습입니다.]

​

​

---

앱시작

​

​

​

​

​

앱의 첫페이지를 보면 상단의 이미지와 같은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홈 내에 이미지로 된 카테고리를 통해서 시각적으로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점과

검색 버튼이 강조되어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각각의 SECTION들을 차근히 분석해보도록하겠습니다.

​

​

​

---

탭

​

​

​

​

​

홈 - 마이카 - 여행을

각각을 누르면

광고의 배경 색상, 카테고리가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주제별 관리를 해서 카테고리가 늘어나도

그와 관련된 카테고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

​

---

포인트 충전

​

​

​

​

​

UX-UI 적으로 포인트 충전은 굉장히

심플하고 보기 쉬운 형태 그리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위는 1만원 단위씩 충전가능토록 하여

충전 가격을 적지 않아도 된다는 점

(타자자판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점)이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

카테고리 - 택시

​

​

​

​

​

카카오 택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화면이 아주 익숙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지는 위치를 실시간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나타나고

도착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도착지를 선택하게 되면 선택한 출발지와 도착지가 위로 나타나고

하단으로는 다시 택시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나타납니다.

예상 이용료나 할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카테고리 - 바이크

​

​

​

한 동안 유행이었던 킥보드나 바이크도 이 어플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

​

​

​

​

킥보드나 자전거의 위치가 표기되있는 마크를 선택하면

각 대여품의 상태나 위치 결제 방법등이

한눈에 보여집니다. 충전량도 표기된다는 점이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느껴질것으로 보입니다.

​

​

​

​

반납 위치를 확인도 가능한데

반납이 가능한 위치이면 밝은색으로 활성화 되어있고

반납이 어려운 위치이면 회색으로 비활성화되어

가격이 표기 됩니다.

​

​

​

---

카테고리 - 대리, 퀵/택배

​

​

​

대리를 호출하는 페이지는 택시를 호출할때와 같은 맥락으로

출발지와 도착지 그리고 대리배정으로 되어있지만

대부분 집으로 대리운전해서 움직이는 분들이 많기 떄문에

default값으로 집주소가 노출됨을 알 수 있습니다!

​

퀵/택배 부분은

상황별 카테고리를 나눠

상세 내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배치하여

버튼을 구성되어있습니다.

​

​

---

카테고리 - 렌터카

​

​

​

렌터카 카테고리에선

렌터카 받을 위치, 대여, 반납, 자동차 종류를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대여 부분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단의 이미지처럼

반납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탭이 나타나게됩니다.

​

​

​

​

​

날짜를 다 선택하게 되면 자동차 종류를 더 시각적으로 많이 노출 시키기 위해

선택지 부분이 풀페이지로 늘어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

​

---

카테고리 - 항공

​

​

​

항공부분에서는 위치를 선택하고 나서

가는편 필터 오는편 필터를 선택하는 버튼이 나타나면서

본인이 원하는 가격,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

---

​

카테고리 - 버스,기차

​

​

​

버스 카테고리와, 기차 카테고리는 같은

터미널, 역 위치에 따른 가격차이를 가진다는

공통점에서 공통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

---

​

NAV - 검색

​

​

​

마지막으로 페이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검색 부분인데요.

하단에 보이는 돋보기 아이콘을 터치하게 되면

중앙에 자신이 출발할 동네[(본인위치표기가 됨.)에서

도착할 곳을 선택하면 도착지까지 가는 모든 방법을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어떻게 가는게 고민이 된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여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

​

---

​

​

글을 마치면서

​

​

​

다양한 교통수단이 생기면서

점점 돌아다닐 수있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수단이 빠르고, 가성비가 좋을지

가늠해봐야 할 때가 자주 생기는데 이 앱을 사용을 하면 좀 더 간단하게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카카오 T'는 교통수단 뿐만 아니라 운송부분까지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앱이라는 생각이 들며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는 구조로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시각적으로 잘 나타낸것 같습니다.

​

이상, 알씨타운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