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씨타운
손으로 메모하는 note 앱 '노트쉘프(Noteself)' 본문
안녕하세요! 알씨타운입니다.
여러분들은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다꾸가 한 동안 유행이 될만큼 많은 사람들이
노트에 기록하고 꾸미는 일이 많아졌죠!
저는 초반에는 열심히 쓰다가 요즘은 가끔 기억에 남는 일을
그 때 이 앱을 사용하여 갤럭시 탭에서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 s7을 사용하고
손으로 쓰는 것에 익숙하신 사용자 분들을 위한 앱
'Noteself'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노트쉘프 앱 다운로드하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luidtouch.noteshelf2&hl=ko&gl=HK
[이 앱 분석은 Android(갤럭시 탭 S)에서 실행한 모습입니다. - 갤럭시탭 7s 사용시 무료입니다.]
앱 시작
앱을 시작하시면 이렇게 새하얀 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행창은 아주 간단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노트를 처음 실행하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버튼으로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새 노트북을 추가해보겠습니다.
새 노트북 만들기
새 노트북 추가를 터치하게 되면
새 노트북을 커스텀 할 수 있는 간단한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겉표지 템플릿과 속지 템플릿을 설정하고
노트북의 이름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새 노트북 만들기- 상세
각각의 템플릿 설정을 터치하게 되면
다양한 템플릿의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노트로써 쓰기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노트 사용하기
템플릿도 설정하고, 이름까지 정하게 되면
상단의 이미지처럼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노트가 많아지만 상단에 A/Z를 누르면
순서를 정렬하거나 검색아이콘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서 굉장히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트를 터치해서 들어오면
선택한 속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노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설정들은
모두 상단에 배치함으로서
사용자가 하단에 작성되는 페이지에 거슬림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앙에 배치된 도구들을 보면
노트에 가장 핵심적인
펜 / 형광펜 / 지우개 / 텍스트 / 영역 / 펜 사용X 을 볼 수 있는데
펜과 형광펜은 두께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두께 설정하는 section왼쪽에는 즐겨찾기로 넣을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펜의 종류 설정할 수 있는 section에서 펜을 선택하게 되면
상단의 이미지처럼 펜이 아래로 내려오고 회색 배경이 더 진해지는 것으로
효과를 준 점이 시각적으로 좋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하단의 좌우 스크롤로 펜의 색상을 선택하고
오른쪽 끝으로 스크롤되었을때 색상 추가 할 수있다는 점은
조금 불편한것 같습니다. (앞에 위치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중앙에 배치된 도구들 중 영역을
선택하는 도구가 있는데 그 도구를 터치하고
원하는 만큼 영역을 그리면 영역위로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이동 시에는 그 창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영역을 터치하고 드래그하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목록에 없지만 오히려 이 점은 과정을 한번더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상단 오른쪽을 보면 모양버튼을 터치하면
원래 원을 그릴 때는 저렇게 나오고
모양을 체크 한 원은 바르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현재 / 모든 / 선택 페이지를 선택할 수 있는 목록이 나옵니다.
페이지를 관리할 때는 두가지의 방법으로 이용됩니다.
페이지를 추가 방법은 현재 페이지에서
앞이나 뒤에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을때
앞에 추가할 때는 > 왼쪽으로
뒤에 추가할 때문 > 오른쪽으로
밀면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사용자가 훨씬 빠르고 직관적으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페이지를 이동하거나 삭제하거나
전체적으로 보는 방법은 오른쪽 상단에 페이지 버튼으로
가능합니다. 검색기능과 필터기능이 가능하여
페이지가 많아도 관리하기 편합니다.
왼쪽 상단에 '+' 버튼은
페이지 추가외의 첨부파일을 하거나
북마크를 추가할 수 있는 창들이 있습니다.
한번 사진을 한개 가져와서 툴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갤러리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크기는 각 모서리에서 안에서 밖/ 밖에서 안으로
터치 줌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고
이미지를 한번 더 3초간 터치 유지를 하면 편집이 가능한 창이 나오게 됩니다.
편집 버튼을 누르고 들어오게되면
이미지를 잘라내고 지우고 오려내는 편집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미지 편집 기능이 더 다양하다면 사용성이 훨씬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포토샵은 아니더라도 갤러리 이미지 편집기 정도?)
저는 이미지 편집기능을 이용하여
이미지의 일부분을 오려내어 화면처럼 배치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기에 작성하는 딱딱한 틀을 벗어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불편사항
한 가지의 불편사항이 있다면
글이나 이미지 여러개를 한꺼번에 영역으로
잡으면
'과도한 선택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여러 선택이 되긴하지만,
그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조금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아이패드 유로 어플인 굿노트와 많이 비교가 되는데
물론 어느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갤럭시 탭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생각해보면
(우선 무료라는 점에서 강점)
기록하는 어플로서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갤럭시 탭을 쓰신다면 'noteself'는 굉장히 쓸만한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더욱 알찬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알씨타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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